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(聖なる怠け者の冒険)

졸린 가운데 펼쳤다가 방금 다 봤다.
혹시나 기대 이하일까 싶어 e북으로 먼저 구매했는데 쓸데없는 염려였다.
간만에 접한,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책이었다.

이제 유정천 가족 2대째의 귀조만 좀 내주길...
책 때문에 애니도 안 보고 있단 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