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번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거르지 않고
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앨범.
무슨 이유에선지, 갑자기 듣고 싶단 생각이 들어
야밤에 먼지 쌓인 무드등을 키고서 들었다.
이유도 없는 슬픔을
양 무릎에 가득 담고서
황야에 홀로 서서
여기에 슬렁슬렁
다시 흔들흔들거리며 걷는다
어디까지도
어디까지도...
「広野を歩け」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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